▲ 웃으면 행복이 찾아온다고 강조하는 한만희 소장

지난 21일, 제법 매서운 날씨에도 불과하고 대화동 사과나무치과 5층 세미나실에서 한만희(본지 803호 소개. 한국 웃음전략 연구소) 소장의 추위를 녹이는 웃음이 하~하 거리며 나왔다.

이날 강의에는 한 소장뿐만 아니라 박종규 교수의 ‘긍정의 삶이 나의 원동력이다’와 황병철 교수의 ‘레크와 웃음’ 및 최지영 강사의 ‘춤⁃웃음⁃레크’로 시종일관 박장대소가 이어졌다.

‘웃는 일이 있어 웃는 게 아니라 웃으면 웃을 일이 생기고,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으면 행복이 나에게 찾아온다(윌리엄 제임스)’고 강조한 한만희 소장. “마중물 웃음 추임새로 대한민국이 기쁨으로 들썩이고, 세계가 행복으로 들썩이는 그 날을 위하여 한 번 더~ 마무리~!!”라고 함박웃음과 박수를 쏟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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