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 새해 다짐하며 출발

고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명구)은 1월 4일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는 시무식과 함께 노·사 한마음선언을 발표, 무한 경쟁시대의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돈독한 노·사 관계 다짐을 통해 전 임직원 모두 진정한 봉사와 희생·섬김의 정신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윤명구 이사장은 시설관리공단의 노사 한마음 선언 등 성숙한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그동안 2년 연속 임금동결, 노사가 함께하는 봉사활동, 지식경제부 주관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2회 연속 인증, 어려운 경제 상황 극복을 위한 ‘비상경영체제’가 가능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윤 이사장은 지난해 노사가 협력하여 공기업으로서의 소임과 의무에 최선을 다했으며, 올해 전국 최우수 공기업을 목표로 고객만족1위, 재정자립도100%, 이용고객 1000만명 달성을 위해 전 임직원의 노력과 결속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