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마진없는 ‘맛이 있는 갈비마을’

보통 갈비집에서 가족이 식사를 한다면 보통4, 5만원은 들어간다. 그런데 2만원대로 가족외식을 할 수 있다니 쉽게 믿어지지 않는 가격이다. 하지만 탄현동의 ‘맛이 있는 갈비마을’(대표.정재경)에서는 가능하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고기의 질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양이 적은 것도 아니다. 이러한 가격과 맛이 나올 수 있는 것은 맛이 있는 갈비마을의 본사인 (주) 맛 갈촌의 독특하고 혁신적인 체인운영방식과 체인 노하우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맛이 있는 갈비마을’은 우선 갈비가격을 낮추기 위해 엄선된 고기를 본사에서 직접 유통 마진 없이 공급하고 각종재료를 본사에서 제공 또는 관리해 준다. 따로 재료비용 들어가지 않는다. 그래서 요리 원가가 떨어지면서 소비자에게는 저렴하고 입맛에 맞는 갈비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업소의 갈비 맛의 특징은 여느 대형 갈비집에서의 독특한 맛이나. 특이한 점은 찾아보기는 힘들다. 하지만 수년간 전통고유의 갈비 맛 재현을 위해 많은 시간과 투자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고, 부담가지 않으며, 우리가 늘 먹던 맛을 내는데 성공했다. 그 맛은 바로 어머님이 손수 정성을 들여 만드셨던 손맛이다.

‘맛이 있는 갈비마을’(탄현점) 대표 정재경 사장은 “그 동안 탄현 지역은 타 지역에 비해 가족단위나 소규모 모임 등이 찾을 수 있는 외식공간 이 적었습니다. 또한 있다 하더라도 적은 비용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은 극히 드물었습니다. 하지만 ‘맛이 있는 갈비마을’에 오시면 가격과 맛 모두를 만족하실 수 있습니다. 이웃집처럼 편안한 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위생 처리된 포장판매와 주문 판매 등 다양한 서비스 판매도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판매 서비스는 손님접대나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주부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 된다.
전화문의:911-7446

메뉴: 돼지갈비, 고추장구이, 소불고기 ,LA갈비 등
위치: 탄현동 건영아파트 앞 단독주택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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