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관리사업소•주민과 폐지, 복지•교육지원과 신설

 

확 달라진 고양시청 행정조직

고양시가 행정효율을 향상시키고자 본청과 구청, 사업소의 일부 기구를 지난 1월 1일부터 개편해 운영하고 있다.

본청은 기존의 환경경제국은 환경녹지국으로, 주민생활지원본부는 문화복지국으로, 국제화전략사업본부는 국제화전략본부로, 건설사업소는 건설사업본부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번에 본청 소속 신설 및 명칭변경 부서는 생태하천과, 하수과(이상 환경녹지국), 교육지원과, 체육진흥과(기획재정국), 복지정책과(문화복지국) 등이다.

또 기업지원과는 기존 환경경제국에서 국제화 산업본부로 옮겼다. 건설사업소는 건설관리본부로, 상하수도사업소는 상수도본부로, 정보문헌사업소는 정보문헌본부로 명칭이 변경됐다.

공원관리사업소는 폐지되고 그 기능은 건설관리본부가 맡게 됐다. 구청은 환경위생과와 주민생활지원과가 폐지되고 그 기능은 환경녹지과, 주민복지과, 산업위생과 등 3개과로 개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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