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후보의 아침운동 만남

 

▲ 유권자들을 만나는 이재준 후보의 아침운동.
민주당 경기도의원 2선거구(화정1, 성사1, 2, 주교동) 이재준 후보는 후보로 등록한 이후에도 매일같이 아침운동을 거르지 않고 있다. 후보가 되고 나서는 명함을 들고 나서는 일만 달라졌다.

 

“며칠전 한 어르신이 길을 막아서는 겁니다. 연락도 잘 되지 않는 자식 때문에 본인이 희망근로 대상도 되지 못하고 있는데 방법이 없겠냐고요. 동사무소나 지역의원을 찾아가도 도움이 안된다고.”

이재준 후보는 선거운동을 하면서 지역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제대로 느끼게 됐다며 “이번 기회에 좋은 공부를 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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