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곳곳 누비는 윤용석 후보

▲ 자전거를 닦고 있는 윤용석 후보.
평소에도 자전거를 애용한다는 민주당 기초의원 가선거구(원신, 흥도, 고양, 관산, 화정2동) 윤용석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에 자신의 ‘애마’가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며 자랑을 하고 있다. 선거구가 화정동에서 고양 관산 원신동까지 늘어나 하루에 선거구를 오가는 일만도 큰일인데 자전거를 이용해 새로 만들어진 자전거도로를 오가며 주민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전거 도로부터 지역 곳곳의 문제점도 제대로 알 수 있으니 좋네요. ‘슬로우’가 대세라는데 저절로 친환경과 슬로우 운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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