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나선거구 백미영 후보

 

▲ 미 대사관 음악회에 초대받은 백미영 후보.
선거 초반부터 가수 송대관씨의 매니저로 주목을 받았던 나선거구 민주당 백미영 후보가 13일 미대사관의 초대를 받았다. 피터, 폴&메리 트리오로 활약해오던 피터 얘로우의 한국방문을 위해  미 대사관에서 임창제, 한대수를 비롯한 김태곤, 엄인호, 김창환,이진관 등 한국의 포크 싱어들과 함께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미대사관의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미국대사를 비롯한 30여명이 초대되어 열린 음악회에는 한대수, 김창완, 김태곤 , 엄인호, 이정선 등 한때 국내의 내노라는 포크가수들이 함께 했다.  피터 얘로우는 한국 포크 음악의 진수를 들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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