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수도권 단체장 당선자들 반대 성명서 발표
고양시와 김포시의 갈등 요인이 되기도 했던 경인운하에 대해 최성 시장 당선자와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유영록 김포시장 당선자 등 10명이 전면재검토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25일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경인아라뱃길 공사 현장에 모인 10명의 단체장들의 성명발표현장에는 최창의 경기도의회 교육의원, 고양시의회 김필례, 김경희 의원과 김혜련, 소영환, 김윤숙 당선자들이 함께 해 지지의사를 밝혔다.
김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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