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민우회 신도시 현장조사 고양여성민우회에서는 최근 일산 신도시를 중심으로 불법 간판 실태조사에 나서 중앙로에만 유동식 입간판이 60여개가 넘는다고 지적했다. 불법 입간판 대부분이 유흥업소의 간판으로 현행 도로법을 어기고 인도상에 설치해 안전사고의 위험까지도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우회 관계자는 “신도시내 불법 간판의 피해가 이처럼 심각한데도 단속기관인 일산구청에서는 인력부족을 이유로 현장 실채조사조차 하지 않고 있다”며 “불법 간판으로 도시미관도 해치고 시민들의 불편도 크다”고 말했다. 중앙로 주변의 고정식 간판이 30개, 움직이는 간판이 56개였으며 대부분 미시클럽, 룸살롱 등 유흥업소 간판이었다. 편집국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고양갑 판세] 진보 강세 고양시갑, 심상정 5선 가능할까 1년째 표류 ‘CJ 아레나’ "경기도 적극행정" 한목소리 [고양 총선후보_고양갑 심상정] 진보정당 최초 5선 꿈 이룰까 식물과 오래 함께하고 싶다면 봄맞이 분갈이 하세요 우후죽순 데이터센터, 규제방안 없나 [고양을 판세] 민주당 절대 우세 지역, ‘서울편입’ 변수 될까 마을 한가운데 데이터센터? “주민 건강권 침해” [고양갑 판세] 진보 강세 고양시갑, 심상정 5선 가능할까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주요기사 약식 만들며 이웃들과 쫀득한 정 나눠요 [총선현장] 고양정 김용태 “일산의 교통지옥, 해결하겠다” [총선현장] 고양정 김영환 “20년과 14일, 고민의 깊이 다르다” 일산소방서, GTX-A노선 대형공사장 화재예방 현장컨설팅 고양소방서, 봄철 대형공사장 행정 지도 나태주 시인과 작곡가 레마가 함께 부르는 '詩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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