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동에 최근 문을 연 ‘아시아의 친구들’에서 4월부터 성인 청소년 이주노동자들을 위한 교육 문화프로그램을 연다. 아시아의 친구들은 시민교육. 세계문화교류를 위해 마련된 일산 시민들의 사랑방이다.

강좌 수강료는 회원 월 2만원, 비회원이 월 2만5천원. 사랑방 모임은 월 1회 진행되며 회비는 없다. 자세한 문의는 921-7880.

■ 성인대상
영어교실 (초급/ 중급 - 각각 주1회 )
몸과 마음 살리기 (침과 명상으로 치료하는 나의 몸)

■청소년 대상(아동)
꿈나무 기자교실 (강사 : 유현산/ 한겨레21 기자)
우리 춤, 민요 교실 (강사 :김현순/ 문화운동가)

■ 이주노동자 대상
한글학당

■ 사랑방 모임
한부모 가족 모임
대학생 모임
청소년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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