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모레퍼시픽 설록사업본부 임직원 20여명은 13일, 햇살고운집 아동청소년그룹홈에서 김장 50포기를 담가 전달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감 따기 체험도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그룹홈은 가정해체, 방임, 학대, 빈곤, 유기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아동의 개별적인 특성에 맞추어 보호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아동복지시설로 사회복지사들이 가정을 꾸려 가고 있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