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얼어붙은 한겨울이지만, 365일 보고 만지고 느끼는 체험형 동물원인 테마동물원 쥬쥬(원장 최실경)가 있다. 동물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신나는 쥬쥬 애니멀 미팅(평일 오후 2시/주말 1시20분, 3시30분)뿐만 아니라 허브 비누와 토피어리 만들기, 다육식물 심어가기, 컵과 받침에 나만의 그림을 그려가는 체험도 열린다. 신묘년 토끼해를 맞이해 이다미, 조찬형 24살 동갑내기 사육사와 최실경 원장이 토끼와 함께 새해 인사를 했다. “토끼처럼 예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예쁜 소망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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