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신묘년 토끼해의 첫날, 일산 호수공원에서 일산 호수마라톤클럽(회장 서계만)이 ‘단배식’을 가졌다. 새벽녘 하얀 눈이 덮인 호수공원은 찬 기운에 잠시라도 서 있기가 힘들었지만, 7년째 뛰고 있다는 정희철 훈련부장은 “더 큰 희망을 밝히는 찬란한 새해가 되고, 동계 훈련도 잘하였으면 한다”고 새해 소망을 말했다.
박영선 기자
ysun6504@nate.com
2011년 신묘년 토끼해의 첫날, 일산 호수공원에서 일산 호수마라톤클럽(회장 서계만)이 ‘단배식’을 가졌다. 새벽녘 하얀 눈이 덮인 호수공원은 찬 기운에 잠시라도 서 있기가 힘들었지만, 7년째 뛰고 있다는 정희철 훈련부장은 “더 큰 희망을 밝히는 찬란한 새해가 되고, 동계 훈련도 잘하였으면 한다”고 새해 소망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