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일산갑 지구당(위원장 오양순)은 지난 12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광역의회 후보자를 확정했다.

식사 풍산 마두동 등이 포함된 5선거구는 고오환 시의원이 단독 후보로 나서 공식 추대됐다. 주엽1, 2동의 6선거구에는 김의호 최명재 씨가 나서 투표를 거쳐 김의호씨가 최종 후보자로 결정됐다. 전체 운영위원 55명중 49명이 참가한 투표에서 김의호씨 30표, 최명재씨가 19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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