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18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황교선 고양시장과 고양시 새마을교통봉사대, 의용소방대, 적십자사고양시지구협의회 등 시민안전봉사단에 참여하고 있는 21개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민안전봉사단은 지난해 7월 발대식을 갖고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종합 안전진단을 실시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사용시설 안전점검을 비롯 각종 캠페인 참여 등 폭넓은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앞으로 고양시는 우리집 안전점검의 날 운영, 안전점검 참여,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무료점검 등 안전한 고양을 위한 안전제일 운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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