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범규 의원 협의로 행안부로부터 10억원 지원

손범규 의원(한나라·덕양갑)은 “‘공릉천 레저명소화 사업’이 2011년 7월 중순경에 완공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 의원은 공릉천 레저명소화 사업에 대해 “하천의 치수 및 이수 기능을 확보하면서 제방도로 및 고수부지를 이용한 자전거도로를 개설하고, 수변 녹지공간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건강과 정서에 부합하는 자연형 하천으로 공릉천을 탈바꿈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올 해 7월 중순 준공을 앞둔 ‘공릉천 레저명소화 사업’은 손범규 의원이 행정안전부 및 고양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한 결과, 행정안전부로부터 10억원(총 사업비 89억 4300만원)의 국비를 지원 받아 2009년 7월 발주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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