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소개-쌀눈 플러스 경기지사

건강에 관심이 많은 요즘, 주식인 밥에 성인병 예방과 아이들의 EQ 발달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들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갖은 주부들 사이에서 차츰 기능성 쌀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우리나라의 쌀은 대부분 다수확종으로 맛보다 생산량에 초점을 둔 것이 사실. 질 보다 양에 역점을 두어 토지와 미질 악화로 현재는 쌀 소비량이 30%이상 감소 되었다.

살아 있는 쌀 '쌀눈 플러스'는 쌀눈이 붙은 백미라는 뜻으로 쌀눈에 있는 영양을 최대한 살려 쌀을 만들고 있다. 2000년 5월 (주)얼텍은 발명 특허 출원한 창송 배아미 전용 정미기로 씨눈이 그대로 남아있는 배아미를 생산하는 도정기를 이용해 쌀눈이 80% 이상 붙어있는 '살아 있는 쌀'을 생산하게 되었다. 또한 경기도 김포쌀과 강원도 철원 오대미, 전남 무안 꿈의 쌀등 고품질의 쌀만을 사용하여 더욱 맛있고 건강에 좋은 쌀을 만든다고 한다.

현미의 껄끄러움을 개선한 영양가와 백미보다 좋은 맛의 '쌀눈 플러스'는 고혈압 억제와 뇌 세포와 피부의 노화방지, 변비 해소 등 쌀눈을 살려 부가가치를 높인 기능미로서 시장에 선보이기 시작했다.

'쌀눈 플러스' 경기지사 이현근 지사장(016-851-4525)은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주부와 젊은 주부들에게 저희 제품을 꼭 권하고 싶습니다. 생산에서 주문, 배송까지 살아있는 쌀 맛 그대로 배달해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쌀은 도정한 지 일주일 부터 급속히 산화해서 맛이 잃기 때문에 냉장고 신선실에 보관하는 게 좋다며 이 지사장은 생활의 지혜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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