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덥지근한 날씨가 이어졌던 지난 6일. 고양시 환경농업대학생들은 무더위 속에서 흐르는 구슬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열정을 놓지 않았다.

다가오는 7월 31일에 조경기능사(화훼과)와 유기농업기능사(친환경농업과) 시험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류정환 화훼과 대표는 “화훼과 전원이 오직 조경기능사 시험을 위해 열정을 쏟고 있는 만큼 모두가 합격의 영광을 안았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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