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책과 허신용 과장, 농업정책과 배명수씨와 아동청소년과 이도연씨 등 9명이 높빛공직자로 표창패를 수상했다. 배명수씨는 구제역 매몰지 관리에 비닐하우스를 활용하는 창의적인 방식을 개발, 매몰지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도연씨와 뉴타운사업과 정재훈씨는 전국 최초로 어린이집에 재원중인 장애아에 대한 포괄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4일 시청 타운미팅룸에서는 상반기 높빛공직자로 선정된 직원에 대해 표창이 수여됐다.  

복지정책과 허신용 과장, 오철환, 김보경씨 등은 금정굴 유해임시 안치추진 공을 인정받아 최우수 단체상을 받았다. 행정지원과 김석진, 국제통상과 오세재, 장항2동 정석인씨는 고양시설관리공단 통합 이행을 이유로 우수 단체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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