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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지원 후보 이치범씨로기초 14명 광역 1명 확정
고양환경운동연합 이치범(47) 공동의장이 고양시장 시민후보로 결정됐다. 고양시민단체가 함께 결성한 지방선거 대책기구인 2002시민행동은 지난 9일 오후 8시 고양시민회 회의실에서 후보 선정 회의를 열어 이치범씨와 기초의원 후보 14명, 광역의회 후보 1명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민단체 대표자들과 장회익 교수, 유시민씨 등 지역 명망가로 구성된 후보선정위원회에서는 이날 제출된 후보자들의 등록 서류를 면밀히 살펴보고 5시간여 동안의 토론을 거쳐 최종지지 후보자를 결정했다.

토론의 초점은 이치범 공동의장과 김범수 시의원이 함께 의사를 밝힌 시장후보 선출. 각각 고양환경연합과 자치연대 추천 후보로 단체간의 의견 조율과정을 거쳐 새벽 1시경 합의 추대형식으로 이의장을 지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치범 공동의장은 서울대 철학과와 독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푸랑크푸르트 대학 철학부에서 공부했다. 인천대와 광운대 강사, 한국자원재생공사 이사, 시민환경정보센터 이사 등의 경력을 갖고 있다.

광역의회는 고양환경연합의 이인현(43)씨, 기초의원 후보는 자치연대의 강영모(39)씨 등 14명으로 이견없이 결정됐다.

시민행동은 후보자 선출과 함께 ‘고양시정 개혁을 위한 10대 의제와 주요공약’을 발표했다. 또 후보자들과 함께 공식 출정식을 갖기로 했다.

현재 시민행동에는 20여개 시민단체와 민주노총 산하 노동조합 등 40여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김진이  kjini@koya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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