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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3억3천·스포츠용품 1억2천만원 삭감이번 추경 홍보성 예산 대폭 삭감 두드러져
  • 이병우 기자
  • 승인 2012.07.25 16:14
  • 호수 1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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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추경심의에서 시의회 예결위는 소모성 경비 예산을 대폭 삭감했다.

 

19일 의결된 올해 제2회 추경안에 따르면 시 집행부에서 제출한 홍보성 예산에 대해 예결위원들이 대폭 삭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각 구청의 행정게시판 설치비 3억3000만원을 전액 삭감했다. 행정게시판 설치비에 대해 덕양구는 1억8000만원, 일산동구는 1억, 일산서구는 5000만원을 요구했으나 예결위에 의해 전액 삭감됐다. 또한 와이드조명광고를 통한 시정홍보 요구액 2000만원도 전액 삭감됐다.

이외에도 예결위는 언론사에 대한 홍보수수료 요구액 4000만원에 대해 1000만원을 삭감했고, 시정종합홍보책자 인쇄비 요구액 3300만원에 대해 1300만원 삭감했으며, SNS를 통한 시정홍보 업무추진비 요구액 1500만원에 대해 500만원 삭감했다. 

고양 600년 관련 행사 예산 삭감도 두드러졌다. 고양600년 휴먼드라마제작비 2200만원은 전액 삭감됐고, 고양600년 범시민추진위원회 회의참석수당 2560만원, 고양 역사문화 워크숍 비용 2000만원에 대해서도 각각 50% 삭감됐다.

특히 ‘시민건강을 위한 스포츠용품 구입비’ 명목으로 시 집행부가 요구한 1억2000만원에 대해 예결위는 전액 삭감시켰다. 스포츠용품 구입을 위해 본청의 체육진흥과는 3000만원, 덕양구는 2000만원, 일산동구와 일산서구는 각각 1500만원, 푸른도시사업소는  4000만원을 요구한 바 있다. 한 예결위원은 “스포츠 용품 구입비는 추경에 편성되는 예산의 성격상 그 기간에 급하게 필요한 예산이 아닌 불요불급한 예산이기 때문에 전액 삭감하자는 의견이 우세했다”고 말했다.

   


 

이병우 기자  woo@mygo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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