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보이소프라노. 최고 기량  전 세계 유일 아카펠라 소년합창단

10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과 완벽한 화음으로 세계적 명성의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1971년 첫 내한 공연 이후로 수많은 한국 팬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합창단이자 매년 전석 매진의 경이로운 흥행기록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1906년 프랑스 한 수도원에서 설립되어, 초기에는 종교음악을 노래했지만, 1924년부터 현대작품과 민요와 미국 흑인 영가, 샹송, 팝, 크로스오버 등 다채롭고 폭넓은 레퍼토리를 뽐내고 있는 소년합창단은 세계무대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공연은  24명의 최정상의 솔리스트들과 소년들이 최고 절정의 기량과 목소리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선곡도 대중적인 곡으로 준비했다. 로시니의 ‘고양이 이중창’, 모차르트 ‘자장가’ 등의 클래식 명곡, ‘넬라 판타지아’ 등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크로스오버 팝, 성가 곡, 세계민요 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시 12월 10일(월) 오후 8시  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입장료 VIP석 8만원/ R석 7만원 / S석 5만 / A석 3만원  문의·예매 02) 583-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