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평 스포츠클럽 ‘최상급 멤버십’
15만m² 국내 최초 워터·스노우파크
한류월드엔 K-POP공연장 유치확정

1000만 해외관광객 유입을 준비하는 ‘한국의 라스베가스’ 킨텍스 단지의 놀이·쇼핑시설 ‘원마운트’가 드디어 개장한다. 어린이·청소년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소비자층이 고대하고 있는 원마운트는 호텔 수준의 스포츠클럽과 국내 최초의 워터·스노우파크를 동시에 즐길 수 환상적인 공간이다. 원마운트는 서울 수도권은 물론 킨텍스와 인천공항을 찾는 해외관광객까지 흡수하는 레저 명소로 단숨에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지면적 약 48,028m², 연면적 161,602m²에 이르는 원마운트는 국내 최상급 수준의 스포츠클럽과 워터파크, 스노우파크, 쇼핑몰로 구성된다. 연면적 3000여 평에 이르는 스포츠클럽은 특급호텔 수준의 럭셔리 공간으로, 1만 여 평에 이르는 워터파크는 캐리비안베이에 버금가는 환상적인 놀이시설로 설계됐다.
1년 내내 눈이 내리는 스노우파크는 365일 겨울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상상 이상의 레저공간으로 문을 연다. 쇼핑몰은 H&M, ZARA 등 세계 패션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가 각각 600여 평 규모로 들어선다. 두 브랜드는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중국 등 아시아 소비자를 유입할 수 있는 새로운 거점인 원마운트 쇼핑몰을 통해 글로벌 패션시장 선점을 위한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제2전시장(코엑스의 3배 규모)이 오픈하면서 아시아 5위권 전시장으로 진입한 킨텍스는 원마운트 오픈을 시작으로 수도권 최대의 아쿠아리움 오픈, 특급호텔 오픈 등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여는 거대한 관광 클러스터를 형성하게 된다. 특히 지난 주 국가사업으로 확정된 한류월드 K-POP 공연장 건립은 킨텍스 관광클러스터를 더욱 가속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원마운트’ 는 ‘한국의 라스베가스’ 킨텍스 단지의 메인시설로 국내 소비자는 물론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성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