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농가에서 체험하고 직거래

▲ 양평 양수리 딸기 농장을 찾은 42명의 송포농협 농가주부모임.

‘식사랑·농사랑 주부 농산물 체험 구매단 현장체험’이 송포농협(조합장 이재영) 농가주부모임(회장 이채순) 42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8일 경기 양평 양수리 딸기 작목반에서 있었다.

양평의 하우스 딸기작목반 이종덕 반장의 딸기 농장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행사는 수확 체험 및 직거래 공동구매로 농가소득에 도움을 주고자 이루어진 것. 송포농협 이명숙 복지과장은 “향후 도시소비자를 그룹화해 산지 농가를 적극 방문해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선택 할 수 있도록 직거래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송

포농협은 체험·구매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 그룹의 자율적 산지방문을 확대하고 유도해 농산물 판매 활성화와 농가소득증대 도모를 확대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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