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33세까지 능력에 좌우, 키 는 3~7Cm 차이

(株)코리아결혼정보사(www.missnmr.net)가 성인 남녀 8,374명 대상으로 "결혼을 생각하는 연령"과 "상대자의 키"에 대해 1년 6개월 동안 남자 5,288명, 여자 3,086명에 대해 설문을 조사하였다.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나이는?
28-30세 남자 43%, 여자 38%로 가장 많았고, 31-33세 여자 31%, 남자 28%이었으며, 여자의 경우 25-27세 결혼을 생각하는 대상자가 15%높았고, 남자는 4%이였다. 30세 이전에 결혼해야 한다는 보편적인 결혼관을 볼 수 있었으며, 특징으로 33세 이후에 결혼하겠다고 대답한 대상자 여자 31%, 남자의 경우 28%로 사회적인 기반 확보한 후 결혼하겠다는 특별 계층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

△이상적인 상대의 키 차이는?
생각하는 상대의 키 차이는 3-5Cm정도로 여자 응답 수 53%, 남자가 생각하는 키 차이는 6-7Cm정도로 41%로 답했으며, 이에 비해 키 차이는 동등해야 한다는 남녀 3-4%의 비율이었다. 키 관계에도 아주 중요한 결혼 체크 리스트였다.

설문조사에서 나타나듯이 사회 여건상 결혼 연령층이 늦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지식기반과 사회적인 기반을 확보하여만 결혼도 성공한다는 것이 현실로 보여진다.

남녀가 33세까지 결혼연령이 늦어지고 있으며, 그러나 33세 이상을 넘기면 결혼하기가 힘들다는 것이 사회적 추세이다. 평균 30세 이전에는 결혼을 해야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인 결혼관이며, 능력이 된다면 33세까지도 가능하다는 계층이 29.5%이었다.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株)코리아결혼정보사(www.missnmr.net) 김승기 대표는 봉사하는 정신이 없으면 커플매니저로 일할 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1993년 개인 사업자로 출발한 이 회사는 95년 법인을 설립함으로 서울지사를 포함한 지방까지 5개 지사를 설립하였고, 결혼문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현재 결혼대상자 회원은 초혼, 재혼을 포함하여 5만 명을 넘고 있으며, 리콜 서비스 도입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봉사정신을 피력하였다. 아름다운 만남(株)코리아결혼정보사(www.missnmr.net)는 '경기잡'과 상호 전략제휴 기업체이다. 문의(032-612-6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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