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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도 식어도 맛있는 닭강정, 마니아들 극찬!!일산서구 대화동 현대백화점 사거리 부근 ‘이신닭강정’ 대화점
  • 박영선 기자
  • 승인 2013.07.03 16:17
  • 호수 132
  • 댓글 0
   

입소문으로 서울에서도 찾아오는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이신닭강정(대표 이용래)’이 특별한 맛을 쏟아내고 있다. 마니아들이 극찬하는 닭강정의 손맛을 자랑하는 이용래 대표는 20여년 동안 서울 충무로와 장항동에서 출판사를 직접 운영했다. 우연한 기회에 출판사를 접고 닭강정의 참맛을 찾기 위해 본고장이 되는 강원도 속초를 엄청나게 왕래했다. 그곳에서는 야속하게도 비법을 하나도 알려주지 않았고, 혼자서 수백 번의 연구와 실험을 했다.

처음 정발산동에서 3개월 동안 진정한 맛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동네주민들을 모아놓고 시식도 여러 번 했다. 계속적으로 반복된 연습을 거듭하며 때로는 100마리 분량의 소스를 만들었는데, 원하던 맛이 아니라서 모두 쏟아버리는 일도 무수히 많았다. 그 많은 재료들은 업소용이 아닌 가정용 재료를 사용했다. 집에서 가족이 먹을 수 있는 신선한 재료가 이곳의 중요한 재료로 실험했고, 실제로 오픈하고서도 지금까지 가정용 재료를 사용하는 고집은 변함이 없다. 7월이면 정발산동에서 멋스런 카페처럼 대화동에 자리잡은지 1년이 된다. 순살은 브라질산이고, 뼈있는 것은 국산닭으로 사용했다. 얇게 튀김가루를 입혀서 무쇠가마솥의 식물성 기름 170℃에서 8분 만에 환상적인 튀김을 한다. 기름은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30마리 튀기고 새로운 기름으로 교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수백 번의 연구와 실험으로 닭강정의 새로운 맛을 선사한다”고 하는 이용래 대표
닭강정에 사용되는 마늘과 생강은 생 것 그대로 사용하여 향이 살아있고, 무쇠가마솥에서 모든 재료를 끓인다. 맨 마지막에 청양고추 썬 것, 땅콩가루, 파슬리 등을 넣고 얇고 바삭한 식감이 나도록 볶아서 식어도 맛있는 매콤한 닭강정을 탄생시킨다. 오리지널 닭강정은 뼈가 있어서 뜯는 맛이 있고, 쌀떡을 튀겨서 소스랑 함께 볶아내면 떡 닭강정이 되며, 쫄깃한 맛을 선사한다. 양파닭강정은 채 썬 양파를 살짝 볶아서 완성했다.
이신닭강정의 특별한 맛이 되는 연어샐러드도 맛볼 수 있는데, 연어, 양상추, 올리브 위에 발사믹 드레싱 소스와 치즈가루를 올려 세련된 맛을 탄생시켰다.

강원도가 고향인 이 대표가 용대리 덕장에서 직송한 황태로 특색 있는 메뉴를 개발했다. 살을 살짝 찢어서 마요네즈에 찍어먹고, 껍질은 튀겨서 내는 설태도 이곳만의 메뉴이다. 마니아들의 요청으로 라페스타와 탄현점도 운영하며, 이곳에서 저녁에 완성된 소스를 아침에 신선하게 공급한다. 주엽과 대화동 지역의 오토바이 배달대행업체가 신속하고 친절하게 배달하고 있으며, 본인 직접 매장 방문 포장하면 1천원 할인과 콜라 1.25L서비스가 나간다. 저녁이면 유리창 테두리의 하늘색 전등이 더 멋진 이곳에서 시원한 생맥주 한잔과 은근히 맛있는 닭강정으로 무더위를 한꺼번에 날렸으면 한다.

마니아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이신닭강정은 오후 3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 30인석, 2째 4째 화요일 휴무이다. 이용래 대표는 “닭강정의 새로운 맛을 신선하고 정직하게 선사한다”고 했다.

이신닭강정
주소
  일산서구 대화동 2283-2
주요메뉴  이신닭강정 16000원(뼈) 
                  순살이신닭강정  17000원  설태 14000원
문의  1688-6461(대화점)  라페스타점(031-929-8300)  탄현점(031-922-3131)

 


 

박영선 기자  ysun65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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