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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산업의 가치 시민에 공감시켜야”현장의 목소리가 중시된 조별토론
  • 이병우 기자
  • 승인 2013.07.25 12:20
  • 호수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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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열린 세미나에서 참가자들은 2개조로 나뉘어 조별 토론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별 토론은 대단위 가구유통단지를 조성할 때 방법론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김달수 도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1조에서는 “여론조사를 통해 킨텍스 제3부지에 고양가구유통단지를 조성하는 데 의견을 시민들에게 물어 볼 수도 있다. 시민들이 찬성해주면 힘을 얻을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김규호 일산가구공단협의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돕는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한다는 공감대를 시민들로부터 받아내야 한다. 그리고 대단위 유통단지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컨설팅 회사를 선임한 후 마스터플랜을 하나의 책자형태로 만들어 시의회와 시를 향해 제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2조의 조영호 일도엔지니링 대표는 “고양시 가구유통단지를 유치하는 데 킨텍스 제3부지가 가장 적당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장기적으로 원마운트 주변 부지에 장기 임대가 가능하다면 추진하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장세환 에이스침대 대표는 “원마운트의 경우 연간 9억에 50년 장기임대 조건이라고 한다. 우리도 150평정도(1인당)로 장기임대가 가능할지 모색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스트리트형이든 쇼핑몰 형태든 거리를 활성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전문가집단이 필요하다는 과제를 낳았다.


 

이병우 기자  woo@mygo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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