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시절 ‘떠오르는 샛별’ 된 사연
지금처럼 무더운 8월의 여름 어느 날, 서울대학교에 진학한 선배들의 모교 방문 [공부방법 멘토링 특강]에서 선배들의 효율적인 공부 방법에 대해 듣고, 그 시간 이후로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평소 중상위 정도의 성적이었는데, 그 해 2학기를 거친 후 ‘전교 1등’이라는 나 자신도 믿지 못할 결과를 얻은 것이다. 그 당시 수업 시간에 들어오는 선생님들마다 강권열이 누구냐고 물어볼 정도로 학교에서는 ‘떠오르는 샛별’로 불리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갖게 되었다. 그 때부터 ‘공부에는 왕도(王道)가 있다’라는 강한 믿음을 갖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그 감동의 여운을 지속하며 효과적인 공부 방법에 대한 많은 연구와 개발을 하고 있다.

정서적인 동기부여가 가장 중요하다.
사람의 뇌는 좌뇌와 우뇌로 구분되어 있다. 좌뇌는 언어 분석적 사고와 논리적인 사고를, 우뇌는 정서적인 사고와 감성적인 느낌을 담당하는 것으로 그 핵심 역할이 서로 다르다. 어떤 일을 처리할 때 굳이 순서를 정한다면, 감성적인 우뇌가 먼저 자극을 받아야 한다. 어떠한 동기가 부여되어야 사람은 의욕을 가지게 되고 그러한 의욕은 좌뇌의 분석적인 단계적 집행을 통해서 일을 추진하기 때문이다.

공부의 원리도 이와 같다. 공부하고자 하는 의욕은 우뇌에서 생겨나고, 좌뇌를 통해서 실행되고 완성된다. 그 실행 결과에 따라 사람은 자연스레 성취감 또는 실망감을 느끼게 된다. 한창 뇌가 활발하게 돌아가며 새로운 것에 늘 호기심을 갖게 되는 학생들에게는 그 실행 결과가 안타깝게도 '시험 성적'일수밖에 없다. 

자녀에게 엄마가 “공부해라”라고 말을 건네는 순간 우리 자녀의 공부의욕은 사라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이치라고 할 수 있다.

두뇌가 편안한 양뇌학습법으로 무장하라
왜 우리 아이들은 책보다 컴퓨터 게임에 더 재미를 느끼는 것일까? 그 비밀은 바로 컴퓨터 게임은 우뇌 자극이 활발하기 때문이다. 화려한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멀티미디어 사운드는 우뇌를 충분히 자극한다.

왜 공부는 싫어할까? 그것은 바로 아직까지 대부분의 학습 환경이 ‘좌뇌 집중식’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교과과정이 계속 바뀌면서 점진적으로 학교 수업 풍경이 멀티미디어적인 요소와 역동적인 사진이나 이미지가 첨가된 ‘우뇌 자극 방식’으로 바뀌고는 있는 것은 긍정적인 변화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집에서의 이루어지는 학습방식, 학교 밖의 학습 풍경은 아직까지 ‘좌뇌 혹사형’ 학습방식이 지배적인 것이 현실이다. 때문에 우리 자녀들이 집에서 더 이상 책을 붙잡지 않는 이유는 혹사당한 좌뇌를 휴식하려고 하는 몸부림일지도 모른다.

이제 학교뿐 아니라 학교 밖 학습 환경과 학습 방법 또한 자녀들의 두뇌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좌우뇌 병행 학습방법 즉, '양뇌학습법'으로 무장하여 컴퓨터 게임보다 더 재미있는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모든 사람은 좌뇌와 우뇌를 균형적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무의식적인 경향이 있다. 양쪽 뇌를 골고루 사용한다면 두뇌는 절대로 지치지 않는다. 하지만 한쪽 뇌만 집중적으로 사용한다면 오래 가지 못하고 지치게 된다. 결국 스스로, 즉 자기주도는 어느 한쪽 두뇌에 치우치지 않은 편안한 두뇌 활용을 통하여 이끌어 낼 수 있다.

현재 특목고의 입시전형이 요즘 시대적 화두가 되고 있는 “자기주도” 전형으로 바뀐 것은 바로 이러한 시대적 반영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제는 우리 자녀들에게 균형 있는 양뇌학습을 위한 학습 환경이 절실히 필요한 시대이며 그에 따른 효과적인 방법과 대안이 요구되고 있는 시기이다.

자기주도 학습은 빠를수록 유리하다.
자기주도 학습에 있어서 유년기는 준비기, 초등학교 시기는 연습기, 중학교는 단련기, 고등학교 시기는 최종 실행기라고 할 수 있다. 고등학생 때 자기주도 학습을 시작하면, 과거의 누적된 공부자세로 인해서 습관을 바꾸기가 매우 어렵다.

때문에 연습기에 해당하는 초등학교 시기는 자기주도 학습을 다양한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충분히 연습을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이다. 시기적절한 빠른 적용만이 우리 자녀들에게 보다 나은 학습 경쟁력을 키우는 힘을 안겨줄 수 있다.

더 기빙트리 [공부방법 멘토링 캠프]에서 시작!
더 기빙트리 어학원 초등부 [G.T 리더스-공부방법 멘토링 캠프]에서는 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과 고학년(3-6학년)에 맞는 수준별 자기주도 공부 방법 필수 이론을 지도한다.

더불어 여름방학 때 지치기 쉬운 우리 자녀들에게 즐겁게 공부하는 습관을 온라인 쪽지시험 등 다양한 홈스쿨링 시스템을 통하여, 매일 매일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

2013년 8월 5일부터 21일까지(집중 12일) 총 12차 교육일정을 통하여 우리 자녀들을 행복한 정서지능으로 무장한 ‘양뇌학습의 달인’으로 만들 수 있다.

총 12차 캠프 교육 후에도 지속 관리 가능한 프로그램과 학습시스템을 통하여, 기존의 ‘일회성’ 자기주도학습 캠프들과 차별화된다.

신청 및 문의 더기빙트리 031)911-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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