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티 교육공간 창의수학 ‘매쓰앤매쓰’ 일산센터

쉽고 재밌는 놀이식 교구와 교재로
암기 아닌 개념원리 생생하게 체험
달라진 교과대비, 중고등 수학 탄탄
 

건물의 기초가 부실하면 결국 무너지게 마련이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심화 학습이 이뤄지는 공부도 마찬가지다. 기초가 약하면 약간의 응용문제도 손을 댈 수 없게 된다. 수학은 더더욱 그렇다. 공식을 무작정 암기해서 해결될 일이 아니다. 원리 이해가 우선이다. 쉽고 재미있는 수학을 경험하고 싶다면 창의영재 매쓰앤매쓰(본원 원장 박진우)의 도움을 받아보자.

 

 

원리 알아야 서술형 문제 해결
지난해 초 교육부는 입시 대비 변별력 확보를 위한 교육에서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수학교육으로 개선하고, 수학에 대한 흥미와 긍정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을 발표했다. 선진화의 주요 방향은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수학’,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등이다. 기본개념·원리의 이해에 초점을 맞춘 교수학습과 평가로 문제해결능력을 키운다는 것이다.

단순히 공식을 외워서 문제를 푸는 시대는 지났다. 수학 문제만 보더라도 2~3년 전부터 서술형으로 바뀌고 있다. 예전에는 두 개의 분수를 더하라는 식의 단답형이었다. 지금은 분수의 덧셈을 두 가지 방법으로 셈하는 과정을 설명하라는 식으로 출제되고 있다. 또 나눗셈의 몫을 구하는 게 아닌 나누는 방법을 소개하라고 하기도 한다.

박 원장은 “공식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묻는 등 앞으로 서술형 문제가 확대될 것이다. 무작정 암기하고 빨리 푸는 훈련을 하기보다 원리를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놀면서 원리 체득 ‘즐거울 수밖에’

놀면서 원리 체득 ‘즐거울 수밖에’창의영재 매쓰앤매쓰에서는 먼저 창의교구활용수학을 살펴봐야 한다. 교육의 핵심은 교구 등을 활용해 수학의 원리를 재미있게 배우도록 하는 것이다. 유·초등부는 수학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도 교구를 가지고 신나게 놀게 된다. 단순히 게임으로만 그치지 않는다. 강사의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교구를 이리저리 만지고 깊이 생각하는 과정을 거친다. 재미있는 놀이를 실컷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수학의 원리를 발견하게 된다.

교구는 에그·악마퍼즐, 도미노 등 다양하다. 한 교구 당 유치부와 초등 1~2, 3~4, 5~6학년 과정이 개설돼 있다. 도미노 이용 수업에서는 덧셈, 마방진 등 여러 원리를 체험할 수 있다. ‘쌓기 나무’ 교구는 정육면체의 원리와 부피, 넓이, 수의 규칙성 등을 몸으로 익히게 해준다.

박 원장은 “교과의 심화과정까지 연계된 교구이기 때문에 수학의 배경지식을 많이 쌓을 수 있다. 놀면서 배우고 원리를 경험하기 때문에 평생 기억할 수밖에 없다. 어렵고 지루한 것이 아닌 재미있는 수학을 경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문장제토론수학은 수강생의 기발한 생각을 표현하도록 해 인기가 높다. 긴 문장으로 돼 있는 문제를 여러 가지 풀이 방법으로 해결하도록 이끈다. 표와 그림을 그릴 수도 있고 식을 만들어서 풀 수도 있다. 어떻게 답을 구했는지 학생끼리 대화를 나누는 동안 생각하는 힘이 절로 자라게 된다. 어려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키워주고 있다.

창의융합사고력수학은 언어, 과학, 미술, 음악 등의 통합된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다. 다양한 분야에 녹아있는 수학적 개념·원리를 이해하게 해 만족도가 높다. 특히 재미있으면서도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등 깊이 있는 수학을 경험케 한다. 생활속에 녹아있는 수학의 원리를 찾는 교육이기도 하다.

 

수학은 6세부터 초등시기에 결정 
수강 대상자는 6~7세 유치부와 초등부다. 교재는 박 원장이 대표로 있는 율곡에듀에서 직접 개발한 걸 쓴다. 창의교구활용·문장제토론·창의융합사고력수학의 교재를 6년 전부터 개발해 왔다. 교육부의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 발표보다 앞서, 수학의 기초 정립에 초점을 둔 교재 개발에 매진한 셈이다. 수학의 자신감을 높여주고, 쉬운 이해를 돕는 교재를 사용해 수강생의 반응이 좋다.

박 원장은 15년 정도의 학원 운영 경력을 지니고 있다. 주로 중·고등부 수능대비 수업 위주로 운영했다. 초등 때부터 탄탄한 기초를 갖추지 못하면 중고교 진학 후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수학의 기초와 배경지식을 다져주기 위해 유·초등부 중심의 창의영재 매쓰앤매쓰를 오픈했다.

박 원장은 “개념과 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해야 한다. 또 즐거워야 창의적인 에너지가 발산된다. 수학은 실제 재미있는 과목이다. 이를 어릴 때부터 체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매쓰앤매쓰 일산센터에는 다양한 블록놀이 교구와 교재를 갖추고 있어 아이들이 더욱 좋아한다. 식사동 위시티 중앙공원 바로 앞 동화빌딩에 자리 잡고 있다.

문의 031-966-4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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