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인 문화예술작업을 통해 지역과 공간, 환경, 사람 간의 관계에 대해 새로운 제안을 기획, 실행하며 사회적 가치를 보다 많은 이들과 함께 추구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인 공공미술프리즘이 덕이동에 공예공간인 '더레드툴박스'(The Red Tool Box)를 오픈했다.

‘빨간 상자가 열리면 일상이 창작 된다’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공방인 더레드툴박스는 전문 문화예술 공방으로 아이쿱 고양 소비자 생활협동조합과 함께 시민들을 위한 가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더레드툴박스는 현대인의 생활문화디자인공방으로 손으로 만드는 창작교육과정을 통해 생활미술 창작활동을 기획했다.

프로그램으로는 수납상자, 수납장, 수납선반 등 박스가구를 응용하여 집안 잡다한 작은 물건 보관함 목공 워크숍, 나무 공방에서 남겨진 자투리들을 활용해 공간을 이해하고 만들어 보는 창의 디자인 워크숍, 아날로그 손 공구 목공방을 통해 이야기를 담은 물건 만들기 워크숍, 토론과 협업의 워크숍 기법을 통해 동네를 알고 디자인하며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는 문화기획자 맛보기 과정 등의 유료프로그램부터  다양한 무료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일상 속 자투리 재료를 이용한 생활 미술 활동

위치 일산서구 덕이동384-1 패션아울렛 내 2층 시민창작센터 www.redtoolbox.co.kr
문의 070) 7825-7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