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은필·961-2574)는 오는 6월 20일까지 주2회씩 10회에 걸쳐 토분공예반 교육을 실시한다.

관계자는 “지난 옹기토분을 직접 만들어보고 싶어하는 지역 주부들의 의견을 모아 토분공예반을 만들게 되었다”고 교육 동기를 밝혔다.

옹기토를 이용하여 생활소품과 화분, 수반, 풍경, 전기스텐드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자신이 만든 화분에 식물을 심어 잘 가꿀 수 있는 가정원예 교육도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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