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반려견페스티벌 '퍼팬드' 코스프레 경연대회 우승자인 콜라, 리버, 콩돌이의 모습이다.
1위를 차지한 11세 수컷 푸들종인 콜라는 견주와 일본 축제 때 의상인 '유카타'를 입고 콜라는 가마꾼 코스프레로 주목을 끌었다.
2위를 차지한 리버는 2살 암컷 골든리트리버종으로 SK 와이번즈 유니폼을 맞춰입었다.
3위를 차지한 콩돌이는 5살 수컷 요크셔테리아종으로 스트라이프 무늬의 프레피 룩을 선보였다. 퍼팬드 코스프레 경연대회는 견주와 반려견이 예쁨, 건강, 명랑이라는 컨셉에 맞춘 견주와의 커플룩과 반려견의 장기자랑을 선보이는 펀(Fun) 페스티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