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After수능 가이드
▶수능당일, 주의사항
√ 이런 애들 꼭 있다! 0점 처리되는 사소한 실수
2013학년도 수능시험 부정행위자 적발건수가 무려 153명이다. 커닝을 하는 부정행위가 아니지만 모두 시험이 무효 처리됐다. 즉, 0점 처리되었다는 뜻이다. 153명은 휴대전화 소지 66명, mp3소지 8명, 기타 전자기기 소지 5명, 4교시 선택과목 미준수 59명, 종료령 이후 답안작성 12명, 감독관 지시 불이행 3명이다. 부정행위자가 된 경우 상황에 따라 1년간 응시자격이 정지되기도 하니 주의하라.
√ 수험장 반입 절대 금지! 절대로 가지고 갈 수 없는 물건을 체크해보라.
1교시 시험 시작 전에 제출하지 않거나 가방 속에 보관하는 경우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시험장에 전자기기를 가져가지도 말고, 시험장에 들어가서는 감독관이 지시하는 대로 따라하도록 한다. 수능 당일 사소한 실수로 애써 준비한 시험이 무효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라. 평소 스마트 폰의 타이머를 이용해 모의시험에 적응해왔다면 ‘수능용’시계를 이용하거나 손목시계를 이용하도록 한다. <금지품목> 휴대전화, 디지털 카메라, mp3, 전자사전, 카메라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 미디어플레이어
√ 4교시 탐구영역 주의사항
선택과목 시간별로 해당선택과목이 아닌 다른 선택과목의 문제지를 보거나 동시에 2과목 이상의 문제지를 보면 부정행위로 처리된다. 봉투에 넣고 절대 꺼내지 않는다.
√ 수능 답안작성 시 유의사항
①수능 답안지 채점은 이미지 스캐너로 한다. 답안지에 예비 표시를 한 경우에는 중복 답안으로 채점되어 오답처리 될 수 있으므로 흔적 없이 잘 지우자.
②정답을 정정할 때에는 수정액이나 수정 스티커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 반드시 수정용 수정 테이프를 사용하여 정정하되, 수정 테이프가 떨어지지 않도록 손으로 잘 눌러주자.
③OMR 카드에 답을 적을 때 너무 꼼꼼하게 표시하지 말자. 큰 점만 찍어도 채점은 된다. 답 칸을 꼼꼼히 새까맣게 채우느라 시간 낭비하지 마라.
④답안지는 10분 전에는 바꾸어주지 않는 것이 원칙이지만, 답을 충분히 작성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고 생각되면 감독관에게 정중하게 요청하라. 5분 전까지는 바꾸어 줄 수 있다.
⑤각 교시 시험 끝나기 5분 전에는 문제를 다 못 풀었어도, 반드시 답안지에 옮겨 쓰자. 답을 답안지 몇 군데에 미리 표기해놓고 옮겨 적으면, 밀려 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⑥답안지를 제출할 때 홀수형/짝수형, A형/B형, 탐구 선택 과목 표기를 제대로 하였는지 반드시 확인하자.
⑦시간이 남으면 답을 수험표 뒷면에 옮겨 적자. 정확한 채점으로 수시 2회차, 정시모집 지원전략을 짤 때 매우 유용하다. 단, 뒷면에 답을 적는 것에 급급해 답안지 마킹에서 실수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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