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은 영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미국학생들과 함께 수업하는 스쿨링은 방학캠프의 꽃이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겨울방학 미국스쿨링을 희망한다. 하지만 문제는 비용이다. 대부분의 미국스쿨링이 4주 기준으로 600만~700만원대의 가격으로 진행된다. 학교 수업료, 홈스테이 비용, 투어 비용 등을 감안하면 그 이하에 진행되기는 어려운 게 현실이다.

애임하이교육은 미국 알라바마 스쿨링을 4주 480만원에 다녀올 수 있도록 준비했다. 거의 반값에 가까운 가격이다. 어떻게 이런 비용으로 미국 스쿨링이 가능할까? 애임하이교육이 아이비리그여행 등 경비가 많이 드는 일정을 최소화하고, 학교 수업 등 영어 향상을 위한 영어몰입 스쿨링으로 최적화했기 때문이다.
애임하이교육㈜은 2003년 설립되어 올해 10기째 미국 스쿨링을 진행하고 있는 미국 조기유학전문 업체다. 스쿨링 진행 업체로는 국내 최초로 하버드, MIT에서 직접 실험에 참여하는 LAB 체험을 비롯하여, 예일, 프린스턴, 컬럼비아 대학 등 미국 명문 대학을 탐방하는 아이비리그 스쿨링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색다르게 아이비리그 탐방을 없애고 온전히 미국 학생들과의 정규 수업과 미국 친구 집에서의 가정생활을 통한 미국 생활 몰입에 초점을 맞춘 실속형 알라바마 스쿨링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이번 알라바마 스쿨링 480만원(항공료 별도)은 스쿨링 사상 최저가의 금액이라 할 수 있다.  

미국인들에게 살고 싶은 도시, 안전한 도시로 1991년부터 꾸준히 연방정부로부터 선정된 미국의 교육도시 알라바마 주 게스덴시티에서 진행한다는 것이 또 하나의 매력이다. 게스덴은 알라바마 주립대가 위치한 교육도시이지만 외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외국인 비율이 낮아 영어몰입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스쿨링이 진행될 쿠사 크리스찬 아카데미는 넓고 쾌적한 공간에 최신식 시설들을 갖추어 지역 내에서 명성이 높은 사립학교다. 대도시 학교에 비교하자면 500명 이상이 생활할 수 있는 규모의 학교공간이지만 250명으로 정원을 한정하여 시설이 여유롭고 쾌적하다. 학업 측면에 있어서도 대학과 연계된 듀얼 학점제를 갖추고 있어 명문 대학 진학률이 높다. 지난 해에도 육군사관학교 입학생을 2명 배출하였고 졸업생 전원이 획득한 대학 장학금 총액이 400만 달러를 넘었다.

미국 스쿨링의 경우, 어쩌면 학교보다 더 중요한 것이 홈스테이 가정이라 할 수 있다. 좋은 홈스테이 가정을 만나면 행복한 스쿨링 체험이 되지만 나쁜 홈스테이 가정을 만나면 고생을 하고 돌아 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애임하이교육은 캠프만 운영하는 유학원이 아니라 현지에 지사를 두고 장기 유학을 진행하는 미국조기유학 전문업체다. 현지 가디언, 학교, 호스트 가정과 일년 내내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므로 홈스테이에 대하여 매우 잘 알고 있고, 항상 수준 높고 따뜻한 홈스테이 가정에 스쿨링 학생을 배정할 수 있다. 또한 게스덴은 겨울철에도 푸른 잔디를 볼 수 있는 따뜻한 지역이며 범죄율이 낮고 안전한 도시다. 이런 환경에서 짧은 스쿨링 기간이지만 바로 현지 적응을 하여 깊게 미국 문화에 녹아 들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11월 2일 고양신문과 함께하는 설명회에서는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와 일대일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설명회 참석자 중 선착순 접수 3명에게는 추가 50만원의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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