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노인 무료 ‘영정사진 찍어주기 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일산 4동(동장 유승환)은 27일 50명에게 영정사진 증정식 및 위안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영정사진 찍어주기 운동을 위해 ‘포토제닉’유명진 사장이 저렴한 가격에 영정사진을 께서 원가에도 못 미치는 대금 50만원을 받고 400만원 상당의 영정사진(액자포함)을 만들어 희사했다. ‘진수사’진성택 사장은 수여자 50여명을 전원 초청해 일식요리를 대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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