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오환 도의원 예비후보
백석동 사무실 개소식

고오환 새누리당 경기도의원 6선거구(백석1·2동, 마두1·2동, 장항1·2동)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18일 오후 3시 백석동 사무실에서 열렸다. 고오환 후보는 “12년만에 정치를 시작했고 내 젊음과 열정을 다 바쳤던, 기호 1번 새누리당의 점퍼를 입고 사무실 개소식을 하게 됐다. 지역 주민들과 일산에 뿌리내린 지 28년 동안 친목을 다졌던 저의 지인들,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고 후보는 “우리 지역에 시급히 해야 할 백석동~은평 신사동 간 6차선 도로, 식사동 자이아파트 단지~백석동간 원인자 도로 개통을 서둘러 이뤄내겠다”며 “이미 풍동신도시 발표 때 백마 지하차도의 필요성을 시에 강력히 요구했던 바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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