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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연료용 구이기로 굽는 한우일산동구 장항동 ‘우리 한우 프라자’
  • 박영선 기자
  • 승인 2014.03.26 17:21
  • 호수 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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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우 프라자(대표 최영석)’가 마법 같은 맛을 전하고 있다. 이곳은 지난해 11월 문을 열었고, 고양시민뿐만 아니라 서울 수도권 단골 마니아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도 서산시 관리감독으로 농민들에게 직접 지원하는 축산 사업의 일환으로 서산 ‘우리한우사업단’의 소를 도축하여 중간 마진 없이 이곳 ‘우리 한우 프라자’로 바로 직송되기 때문이다.

   
▲ “청정 지역에서 키워진 한우가 특혀 받은 옥수수 연료용 구이기에서 고소한 맛으로 구워진다”는 최영석 대표


우리나라에서 광우병 발생 없는 청정지역으로 지정된 한우가 바로 서산 우리한우사업단 소다. 12시부터 3시까지 먹을 수 있는 한우 갈비탕이 있는데, 사골과 잡뼈를 10시간 이상 푹 고와서 큰뼈에 붙어 있는 고기살 그대로 3대 정도가 나간다.

특갈비탕은 대추, 수삼 등 한방약재를 넣고, 보양식처럼 끓여서 큼지막한 갈비 5~6대가 들어간다. 차돌 된장은 한우 사골육수와 재래된장으로 차돌박이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어울려진 된장찌개가 된다.

물과 비빔 냉면은 직접 뽑은 냉면으로 맛깔스런 육수와 매콤한 맛을 담았다. 육회 비빔밥은 한우와 베이비채소 등으로 싱싱한 맛을 냈다. 한우프라자 모듬은 등심, 채끝, 특수부위 일부 등 4가지이고, 상차림에는 상추, 김치, 젓갈, 샐러드, 겉절이, 계란찜 등이 제공된다. 기본 반찬에 나가는 시금치, 열무, 민들레(하얀, 노랑) 등은 뒤 편 1천여 평의 하우스에서 직접 미네랄로 제배한 채소들이다. 고기메뉴는 정육코너에서 취향따라 구매하여 굽는데, 특허 받은 옥수수 연료용 구이기를 사용한다. 옥수수 연료용 구이기는 연기가 안나서 맛, 경제성, 건강성이 있고 환경적으로도 만족하게 한다. 또한 동물성 지방이 식어도 굳지 않는 특성이 있다. 이 원리는 옥수수가 타면서 고기의 표면에 막을 형성하여 육즙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고, 옥수수의 구수한 향과 어우러진다. 그리고 불판을 자주 갈지 않아 좋고, 숯불 관리자도 필요 없고, 원터치 자동점화장치로 되어있다. 이렇게 친환경적인 식사를 한 후에는 바로 옆 라이브카페(카페지기 정기완)에서 50% 할인된 가격으로 감미로운 원두커피를 마실 수 있고, 자수정, 백수정, 뿌리공예 등 갤러리처럼 전시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정육코너가 있어 포장이 가능하며 단체모임 장소로 손색이 없다. 오전 10시에서 오후 10시까지며, 연중무휴, 1층 150석, 2층 150석이다. 최영석 대표이사는 “청정지역에서 키워진 한우가 특허 받은 옥수수 연료용 구이기에서 고소한 맛으로 구워지고 있다”고 했다.

우리 한우 프라자
주소 일산동구 장항동 671-8  (호수공원 건너편)
메뉴 한우 갈비탕 6000원  차돌된장  6000원   한우프라자 모듬 39000원(600g) 상차림 3000원(1인)
문의 031-908-5257


 

박영선 기자  ysun65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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