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지원시설에 문을 연 ‘아쿠아플라넷 일산’의 대형 수족관 ‘딥 블루 오션’이 지난 10일 공개됐다. 이 대형 수족관의 초대형 특수 아크릴판 속에는 가오리류와 제브라상어 등 30종, 1만여 마리의 대형어류와 중소형 어류가 어울려 서식하고 있다.
다이버가 직접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는 시간에는 관객이 항상 몰린다.
댐을 만드는 토목 기사, '비버'가 생각보다 귀여운 모습이다.
아쿠아플라넷의 마스코트격인 바다코끼리. 처음 보는 이는 큰 체격에 놀라게 된다.
무시무시한 이빨을 가지고 있는 샌드타이거상어.
'더 정글'은 육상동물과 조류를 관람하는 곳이다. 이곳의 대표동물인 재규어도 관람할 수 있다.
앵무새 두마리는 철창에 갇히지 않은 채 손님을 반긴다.
아쿠아플라넷 외관은 큰 뱃머리를 형상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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