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국가후보 인증서 받아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선정
복지국가후보 인증서 받아

정철 경기도의원 예비후보(새정치민주연합, 6선거구)는 지난 14일 ‘복지국가소사이어티’로부터 ‘복지국가와 보편적 복지’를 실현할 의지와 능력을 가진 ‘복지국가후보’로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복지국가 소사이어티’는 사회경제 민주화를 통해 역동적 복지국가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국회 사무처에 공식 등록된 사단법인이다. ‘복지국가 소사이어티’는 지난 2010년 지방선거 당시 ‘보편적 복지 공약’ 당선자들의 유능한 성과와 지역주민들의 좋은 평가를 바탕으로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복지국가와 보편적 복지’를 이해하고 실현하려는 의지와 능력을 가진 인물들을 검증하고 이를 인증(공천)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정철 예비후보는 카프병원 노조위원장으로서 지난 8년간 알코올 전문 공익기관인 카프병원을 지키기 위해 국세청, 보건복지부, 주류업계와 힘든 싸움을 해왔던 점을 높게 평가받아 이번에 ‘복지국가후보’로 선정됐다.
정 후보는 “‘복지 지방정부’를 위한 공통 공약으로 지방선거에 임할 것이며, 시민의 삶을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역 유권자들과 함께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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