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성실한 지역 일꾼 되겠다”

고종국 시의원 후보 출정식


다 선거구(효자, 신도, 창릉, 화전, 대덕)의 새누리당 고종국 시의원 후보가 삼송역 근처 선거사무실에서 지난 23일 오후 3시 출정식을 가졌다<사진>.
출정식에는 새누리당 김태원(덕양을) 국회의원을 비롯해 같은 당 이홍규(3선거구) 도의원 후보, 지역주민과 지지자 7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고종국 후보는 “역세권 취락지역을 준주거·준상업지역으로 지정하고, 재산권 묶어놓은 5개동의 도시계획을 재정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산과 창릉천을 잇는 자전거길, 북한산·지축·삼송을 연결하는 순환 마을버스 운행, 도시가스 미설치지역 공급 추진” 등을 공약을 들며 지지를 호소했다.
지지연설에 나선 김태원 국회의원은 “고종국 후보는 지역에 애정을 가지고 많은 일을 처리한 진짜 일꾼”라고 소개하며 “규제혁파를 통한 삼송지역 개발을 위해서는 새누리당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