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사람 힘 내게 하는 따뜻한 의정활동 하겠다”

김홍두<사진> 당선자는 20년 전부터 문촌 6단지에서 살고 있고, 입주자 대표 회장을 맡고 있다. 무엇보다도 주민들 화합과 단지 안정화에 기여하여 왔다.

김 당선자는 “보통사람들이 행복하고 힘이 나는 따뜻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했다. 8년간의 전몰군경 유족회 고양시 지회장으로 재임하며, 부친(김 당선자가 3살 무렵 6.25 때 양구 전투에서 전사)같은 국가 유공자들을 위해 가장 먼저 덕이동 현충공원 내의 낡고 초라한 현충탑을 재건립토록 추진해 2011년 재건립을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보훈명예수당 제도 신설을 통해 국가 보훈 대상자들에게 약소하지만 일정 부분의 수당을 제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관할 조례 개정을 요구했고 이번 7월부터 보훈명예수당을 관내 65세 이상 보훈 대상자들에게 지급되도록 요구하며 지난 8년간을 쉬지 않고 뛰었다.

김 당선자는 이제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의원으로 문화복지위원회 소속을 희망한다. 또한 국가유공자를 포함한 보수단체 전체의 염원을 담아 국가안보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민의를 대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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