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도 화합과 팀워크 중요시 하겠다”

“의정활동도 화합과 팀워크 중요시 하겠다”

“부족한 저에게 시의원으로서 일을 하게끔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6년 동안 해온 교육사업을 바탕으로 작은 것부터 변화를 이끌어가겠습니다.”
김미현<사진> 당선자는 큰 것보다는 실천할 수 있는 공약만을 제시했다. 그중에서 풍동하천 환경개선과 도농복합도시의 화합 그리고 지역의 낙후된 도로와 복지회관 등을 점진적으로 정비하는 것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사회복지사의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을 할 것이라고 했다. 
지지해주신 주민들께 하고 싶은 말은 “당선된 만큼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앞선 복지를 실현하는데 머리와 가슴으로 뛰면서 이루어 낼 것이다”고 말했다.
김미현 당선자는 스쿼시와 배드민턴을 좋아한다. 고등학교 때는 핸드볼 선수도 할 만큼 운동을 좋아한다.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은 화합과 팀워크를 중요시 하는 만큼 “개인이 아닌 ‘함께’ 지역이 소중하게 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주민들께 다시 한 번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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