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 지키는 첫걸음은 현장 목소리 듣는 것”

“공약 지키는 첫걸음은 현장 목소리 듣는 것”

지난 4년간 지역주민과 소통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경청해온 이영휘<사진> 당선자.
그는 “6대 때와 다른 지역이기는 하지만 내가 태어난 지역에서 당선 되어 더욱 기쁘다”고 전했다. 선거운동기간 중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주민들을 직접 만나 뵙고 인사하고 현안을 들은 이영휘 당선자는 “긴장을 했던 탓인지 모든 것 하나하나가 기억에 남는다”며 “지역주민들은 큰 것보다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라는 말들을 많이 하셨다. 보도나 도로 등의 안전 부분에 대한 공약과 정발산과 호수공원, 장항습지를 잇는 걷기 좋은 그리고 자전거 타기 좋은 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당선자는 점진적으로 철저한 의견과 계획을 통해 지역의 크고 작은 일들을 꼭 이뤄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한 현장에 가서 직접 얘기를 듣는 공약도 꼭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약을 지키는 첫 걸음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3선 의원으로 당선시켜준 모든 분들께 “고양시 주민들이 옳았다고 생각한다. 시민들의 뜻을 겸허하게 받들어 의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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