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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당 2개반 면적은 1/3과대학교 대안 ‘미니 학교’
부천시가 도시지역의 과밀학급과 과대학교에서 발생하는 문제와 교육환경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중인 ‘미니학교’가 화제가 되고 있다.

경기도 부천교육청(교육장 최운용)은 내년 3월 옥산초 솔안초 부천일신초 등 초등학교 3곳과 중원중 부천일신중 등 중학교 2곳 등 미니학교 5개교를 열 계획이다.
고양시와 마찬가지로 도시지역에 학교를 지을만한 마땅한 부지를 찾지 못해 곤란을 겪어온 부천교육청은 지난해부터 교육부에 건의해 소규모 미니시범학교를 추진해 왔다. 도심 한가운데 소규모 학교는 전국에서 부천시가 처음이다.

미니학교는 일반학교와는 달리 운동장이 없다. 체육활동은 실내체육관을 이용하거나 인근 공설운동장을 사용할 계획이다. 학급수도 초등학교는 각 학년에 2∼3개반씩 18개 학급을 넘지 않는다. 학교면적도 4천㎡로 다른 학교의 3분의 1에 불과.
부천교육청 관리계의 허관용씨는 “도심지역의 미니학교들은 학생들의 융통성있는 배정으로 과대학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대준  yasoo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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