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라프리마켓이 오는 22일 오전 11시 일산서구 대화동 전통찻집 ‘수다스토리’ 앞마당에서 열린다. 올들어 네 번째로 열리는 이 행사는 참가자들이 직접 손으로 만든 액세서리, 패브릭소품 등을 판매하는 자리다. 이날 프리마켓에서는 숙성비누, 양말인형, 청포도피클, 꽃양갱, 생활도자기, 천연계피주머니, 가죽공예품, 도시농부 농산물 등을 판매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타로점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다스토리는 문학사, 규방공예, 인형, 한지공예 등의 강좌를 진행하는 전통찻집 겸 마을문화사랑방이다. 문의 031-912-6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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