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 봉사 나눔단체 ‘예드림’의 기부공연이 지난 달 30일 일산 원마운트 이벤트광장에서 열렸다.

 개그우먼 김성은씨와 개그맨 김주철씨의 사회로 진행된 재능기부 콘서트는 시민들의 열띤 호응으로 락밴드와 댄스, 개그코너 등으로 세 시간 동안 진행됐다.

공연에는 개그맨 김현철씨가 열띤 박수 속에 출연해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며 해설을 함께 했다. 김성은(개그우먼) 예드림 단장은 “오늘을 계기로 음악과 문화로 나눔을 함께 하는 지역 봉사단체로 거듭 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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