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제농협(조합장 이승엽) 사랑나눔봉사단이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5일 지역 소외계층 32가구에 오색 빛깔의 맛깔스러운 송편과 라면 1박스씩을 드리며 함께나눔의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사랑나눔봉사단(단장 백금현) 30여명은 매월 2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 봉사와, 복지시설 목욕봉사, 무료급식소 배식봉사활동 등의 함께나눔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벽제농협 이승엽 조합장은 “기쁨과 나눔은 더할수록 배가 된다.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경영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 돌봄과 나눔의 복지혜택을 지역과 함께 나누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