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재수필가가 도서출판 신원에서 꽃은 지는 줄 알며 핀다라는 산문집을 펴냈다.박문재는 고양시에서 태어나, 일산 중면사무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고양시청, 일산 구청 민원봉사과장과 일산 2동장으로 근무 했으며, 현재는 다시 일산구청에 재직하고 있다. 일산초교 당시 담임 교사의 일기쓰기 숙제로 글쓰는 일을 시작해 지금에 이르고 있으며, 고양문협과 강촌수필 동인회 회원이기도 하다. 못다한 학업에 뒤늦게 한국방송통신대 영어 영문과에서 영문학개관까지 공부한적이 있으며, 펴낸 책으로는 산문집 회귀가 있다.<안명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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