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쌀연구회 신임 임원들이 선출 후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지난 22일 고품질 쌀 생산을 선도하는 한국농촌지도자 고양시연합회 산하 고양쌀연구회가 2014년 결산총회 및 임원선출을 실시했다.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양효석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담당직원 및 내빈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 앞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으로 재직하다가 12월 31일자로 정년퇴임하는 김춘재 과장에게 압화로 만든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

이날은 감사보고, 2014년도 사업운영결과 보고 및 사업결산 등을 마친 후 임원 개편안 심의가 있었다. 신임회장으로 이홍순, 부회장 이후식, 김민형, 감사 이병철, 윤덕선씨가 각각 선임됐다.

신임 임원들은 “앞으로도 새로운 임원들과 쌀연구회를 이끌어가며, 고품질 쌀 생산에 앞장 서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