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윤태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고양지사 지사장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고양지사에 주윤태 신임지사장<사진>이 지난 2일 취임했다.

전임 홍종수 지사장은 파주지사장으로 갔고, 이날 함께 부임한 백재석 수자원관리부장은 강화지사 지역개발부장으로 있다가 이번에 고양지사로 왔다.

한편 고양지사는 지난해 1000여 헥타르의 파주지역 면적을 인수했는데, 1월 1일부로 조직이 2개부(농지은행과 수자원관리부)로 확대·개편됐다. 이에따라 고광복 운영팀장은 이날 농지운행 부장으로 발령됐다.

취임한 주윤태 지사장은 본사 첨단기술처 에너지개발부장으로 있다가 이번에 고양지사장으로 왔다.

매사에 긍정적이고 자유로운 토론으로 업무 추진을 하는 주윤태 지사장은 “신뢰와 화합으로 직원과 고객과의 소통의 장을 이끌며, 1등 고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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